[소식] 미루꾸커피 마스코트 ‘꾸루미’, 귀여운 캐릭터로 고객과 소통 나선다!

미루꾸커피가 새로운 브랜드 마스코트 ‘꾸루미(KKURUMI)’를 공개했다.
꾸루미는 일본 감성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미루꾸커피의 철학을 담아,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특별한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꾸루미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미루꾸커피에서 직접 키우는 실제 반려견이라는 사실이다.
꾸루미는 일본 전통 견종인 시바견으로, 미루꾸커피가 브랜드 마스코트로 맞이한 반려견이다.
현재 3개월 된 꾸루미는 밤리단길 본점을 시작으로 여러 지점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꾸루미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꾸루미 캐릭터가 적용된 에코백, 샌드위치 런치박스 등 MD 상품은 오는
8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오픈과 함께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한정판 패키지, 시즌 굿즈,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루꾸커피 전성미 팀장은 “꾸루미는 브랜드의 따뜻한 감성과 철학을 전하는 상징이자,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라며
“앞으로 꾸루미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