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커피, 베이커리 대규모 HACCP 공장 이전

2025년 (주)와이엔비컴퍼니는 첫 대형 전시회인 ‘서울 커피엑스포’ 참가를 통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제는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본격적인 제조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산 체계를 한층 강화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HACCP 인증 공장을 설립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HACCP은 원재료의 품질부터 제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이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로스팅 공장은 150kg 대형 로스터기와 자동화 설비를 갖춰 월 최대 100톤 생산을, 베이커리 공장은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하루 10만 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 이후에 품질 유지에도 집중하고 있다. 출하부터 고객 전달까지 제품에 손상이 없도록 온도 유지와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과자류부터 빵류까지 다양한 품목 생산이 가능하며, 전 공정에 걸쳐 세심한 품질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와이엔비컴퍼니는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커피와 베이커리라는 두 핵심 F&B 분야의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의 가장 중요 인증 규격인 ISO는 물론 FSSC 인증까지 갖춘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