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길본점 성다훈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미루꾸커피 밤리단길본점에서 부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성다훈입니다.

2. 미루꾸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 밤리단길 본점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또 가끔은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3. 원래 다른 직종의 일을 하시다가 커피로 직업을 전향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커피의 어떤 매력에 빠지셨는지, 또 미루꾸 입사 사유가 궁금합니다.
: 커피는 이제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이전 직장을 다닐 때, 저는 커피를
매일 한 잔씩 꼭 마시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원두가 아닌 특별하고 새로운 원두가 있는 카페를 찾는 게 저의 고단한 회사 생활,
휴식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렇게 마시기만 하는 것보다 배움을 통해 의미를 얻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아서 주말에 바리스타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커피를 직접 맛있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리스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미루꾸를 접해보니 ‘흔한 카페들과 다르다’라고 느꼈는데, 시그니처 커피는 당연히 맛있고, 아메리카노, 라떼 등 기본 커피까지 모두 훌륭했습니다.
보통은 어디 하나에만 중점을 두는 카페들이 많은데 미루꾸는 모든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여서 또 방문하고 싶다고 느꼈고, 이곳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하게 되어서 미루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4. 앞으로 미루꾸에서 하고 싶으신 일이 있으신지요?
: 미루꾸는 미루꾸만의 특색 있는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새로운 메뉴 개발, 디저트 아이디어 등 참여하여 미루꾸의 색을 한 방울 더 입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