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루꾸커피가 브랜드의 시작인 ‘밤가시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블렌딩 원두,
‘밤가시 브라운’은 그동안 판매용 원두, 드립백, 캡슐 제품으로만 만날 수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8월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아메리카노용 원두로 처음 제공했을 때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이었다. 부드럽고 친근한 풍미가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고, 재구매를 원하는 고객 요청도 이어졌다.
이에 미루꾸커피는 이번 가을 시즌부터 보다 많은 이들이
‘밤가시 브라운’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매장에서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밤가시 브라운’은 브라질 NY2, 콜롬비아, 과테말라 원두를 균형 있게 블렌딩하여 초콜릿의 달콤함과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향, 은은한 브라운 슈가의 풍미를 담아낸다. 부드럽고 편안한 바디감이 특징으로,
이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하며 계절이 바뀌는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한 잔을 선사한다.
이제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버드블루’, ‘무드비치 오렌지’, ‘포레스트민트 디카페인’과 함께
총 4가지 원두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미루꾸커피는 전 매장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